2023년 12월말 기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및 분석

2023년 12월 말 기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및 분석

 

일반적으로 정부가 바뀌면은 이전 정부에서 실행하던 정책의 대부분을 변경하기 마련인데, 변하지 않는 대표적인 정책이 있다. 바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이다 심지어 2024.7월부터 더 강력해진 스트레스 DSR 정책이 적용되는데 이는 바로 한국 경제의 뇌간이 될 수 있는 가계부채를 조절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6월 9일 특정 언론사에서 다음의 기사를 대문 작하게 내었는데, 바로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내용이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금융감독원에서는 다음의 보도자료로 대응하였다. 

 

보도설명자료(상세) | 보도자료 | 보도·알림 | (fss.or.kr)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통계 적용 시 주요 나라가 제외되어 한국이 최고 수준으로 공표되었다는 내용이며 언급한 주된 지표인 국제금융협회(IIF)의 통계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

 

주요 나라 가운데 4위라는 얘기인데 결국은 가계부채 비율이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은 결국 부동산으로 직결되는데 스위스, 호주, 캐나다의 경우도 동일하게 부동산 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이후 부동산 가격의 급등은 전 세계적인 추세인데 가계부채의 상승도는 결국 각 정부의 정책에 따른 차이가 아닌가 싶다.